한 사람이 그만두면 병원이 휘청합니다.
"그 일은 그 사람만 알았는데." 인수인계가 안 되는 병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일이 사람 머릿속에만 있다는 것입니다.
공통점 1 — 기록이 아니라 기억으로 돌아간다
재고 발주 주기, 거래처 연락처, 보호자 특이사항, 장비 점검일. 이게 다 한 직원의 기억 속에 있으면, 그 직원이 나가는 순간 함께 사라집니다.
공통점 2 — 인수인계가 '퇴사 일주일 전'에 시작된다
나간다는 통보를 받고 나서야 인계서를 만듭니다. 급하게 정리하니 빠지고, 받는 사람도 소화하지 못합니다. 인수인계는 평소의 기록이 쌓여 있어야 가능합니다.
공통점 3 — '업무'가 정의돼 있지 않다
직무 분장이 없으면, 그 사람이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조차 모릅니다. 무엇을 넘겨야 할지 모르니, 인계가 될 리 없습니다.
바꾸는 법 — 일을 사람에서 분리한다
반복 업무는 절차서(누가·언제·어떻게)로 남긴다.
거래처·계정·주기 같은 정보는 공용 자리에 둔다.
입사 첫날부터 기록하는 습관을 만든다.
핵심은 '퇴사 때 만드는 것'이 아니라 '평소에 쌓는 것'입니다.
그래서 무엇부터 해야 할까
한 사람만 아는 업무가 무엇인지 목록화한다.
그 업무를 절차서로 옮긴다.
정보(연락처·계정·주기)를 공용으로 보관한다.
좋은 인수인계는 퇴사할 때 잘하는 게 아니라, 평소에 일이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. 사람이 바뀌어도 병원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, 일이 사람에 묶여 있지 않아서입니다.
VetMan HRBP는 업무와 정보를 기록으로 남겨, 사람이 바뀌어도 이어지게 합니다. hr.vetman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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